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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위 ‘장수생’ 은마아파트 재건축, 스카이라인 조정해 재도전
등록날짜 [ 2018년05월18일 15시30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 심의에서 3번 퇴짜를 맞은 은마아파트(재건축)가 다시 한번 도계위의 문을 두드릴 전망이다.

18일 유관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새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고 관할 강남구청 검토를 거쳐 서울시에 재심의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3주 뒤 서울시 도계위 소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추진위는 최고 49층 재건축을 추진했으나 도계위에서 이례적으로 미심의 조치를 받았다.

이후 추진위는 서울시 층수 제한(제3종 일반주거지역 기준 35층)에 맞춰 정비계획을 변경하고 작년 12월 열린 24차 도계위에 재도전했으나 임대 주택 배정을 비롯한 세부 안건들에서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통보를 받고 보류됐다.

이에 지난 3월 22일 추진위는 도계위 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늘려 직전 정비계획(안) 800가구 보다 40가구 늘어난 840가구로 다시 도계위 졸업에 도전했으나 3번째 고배를 마셨다.

이 같은 판정을 한 이유로 서울시 관계자는 "도계위 소위원들이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계획(안)에 지난번 본회의때 지적했던 사항들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본 것"이라며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안건을 올리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추진위는 이번에 마련한 새로운 정비계획(안)에서 단지 전면부에 위치한 동만 층수가 높아 대치동 일대 스카이라인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도계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면부의 층수를 낮추고 대신 단지 안쪽 동의 층수를 높였다.

이외에도 임대동의 단지 출입구 위치를 재조정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지하철역 근처에 계획한 대규모 공원도 주민들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2개로 분산 배치했다. 아울러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여비율도 1%가량 높였다.

지적을 받아온 교통계획에 대해서도 출입구를 더 늘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후 약 6000가구가 들어서는데 추진위가 계획한 5개의 출입구는 충분하지 않아 일대 교통 흐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재건축을 추진해 2003년 말 재건축 추진위를 구성, 15년 간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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