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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등록날짜 [ 2019년03월02일 02시19분 ]

오늘 아침, 3.1절 기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낭독했습니다. 어제는 대구에서 2.28 기념식에 참석해 45년 만에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들이 주도했던 시위 양상을 재현한 것입니다. 1960년 대구 2.28민주운동은 4·19혁명의 도화선이었습니다.
 


그렇게 역사를 기리고 있는 한편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입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되었지만, 결렬이라는 의외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결렬 역시 역사 진전의 한 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물은 웅덩이를 다 채우고 나서야 앞으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3.1운동이 일어나고 한 달 만에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를 수립한 것이 1919년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00년. 그 100년의 역사 동안 우리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은 민족 분단입니다. 분단을 치유하고 통일하는 것이 다가올 100년 역사의 가장 큰 과제입니다. 오늘 대통령께서 ‘서로 차이를 인정하며 마음을 통합하고, 호혜적 관계를 만들면 그것이 바로 통일’이라고 했습니다.


남북의 호혜적 관계를 바라지 않는 세력이 내외에 분명히 존재합니다. 평화체제가 자리 잡힐수록 이들의 발호는 심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어렵게 한 발 나아간 것을, 간단하게 두 발 후퇴시켜 버리는 게 이들이 그동안 저지른 일입니다. 우리가 잘해야 합니다. 미국과 북에 대해서는 인내심을 갖고 설득해야 합니다. 일본의 방해에는 단호하게 맞서야 합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반공주의가 우리를 아무리 흔들어대도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100년의 역사는 오로지 앞으로만 나아가야 합니다.

 

<펌>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페이스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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