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19년07월1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오피니언 > 건강.뷰티에세이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강컨설턴트 : 배주선] 다이어트 공화국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등록날짜 [ 2019년04월22일 09시05분 ]

   필자는 피부미용업 종사자에게 늘 좋은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신뢰와 성실함으로 일해 왔음을 자부한다.

 

 그리고 피부미용은 건강관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특히 다이어트 관리는 단순히 살빼는 관리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1992년 무렵 효소 다이어트 발효식품이라며 효소만 마셔도 다이어트가 된다고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켰다.

 생각해보면 밥을 먹지 않고 효소만 먹으니 당연히 체중이 줄지 않은가?

 스쿠알렌 바람은 어떠했는가? 

 이도 마찬가지다. 당연히 기름을 그렇게나 먹으니 노폐물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필자가 피부미용을 처음 배워 마사지샵을 오픈했을때 화장품 회사에서 배운 관계로 피부와 고객관리 그리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과 경험이 전무했다.
 

 고객을 맞으면서 생기는 뽀루지와 같은 피부트러블과 고객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병으로 인한 피부 발진 등은 필자에게 큰 어려움이었다.

 그때 양한방이 함께 접목된 건강 식품을 만나면서 스스로 피부와 근육 그리고 몸속 장기 등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단순히 피부마사지사가 아니라 몸을 위한 건강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결심과 함께 내 몸을 직접 짚어가면서 연구하고 분석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의사도 한의사도 아니고, 관련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정규과정에서 공부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과 책으로 배운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이 한번만 생각해도 너무나 단순한 원리인 정말 바보같은 메스컴과 수많은 소문들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무장이 되어야 했다.

 더불어 고객관리와 고객서비스와 같은 마케팅에 대한 공부도 했다.
 
 실제로 고객을 1:1로 대면하는 직종은 고객관련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은 온몸으로 느끼고 있지만, 실무적인 공부에 지쳐있던 당시의 나에게는 조금은 벅찬 일이었다.

 그럼에도 싸구려 장사꾼으로 취급당하거나 물건파는 잡상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절실한 것이 고객관련 마케팅이라는 생각에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국내에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이 저평가 되어 있고, 그 판매자들 또한 마치 메뚜기때 처럼 한순간 팔고 그만인 것처럼 행동하는 사례들이 속출하는 것을 보며, 필자의 공부에 대한 열정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1998년경 다이어트 열풍으로 등장한 바디제품은 비만의 원인과 다이어트를 위해 열이 필요한 이유를 데모와 함께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피부 외부에서 열을 주는 행위를 통해 몸에 다이어트 크림을 효율적으로 흡수 시키고 그럼으로써 지방문해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원리다.

 눈으로 원인과 과정을 보여주며 고객을 리드하는 당시의 프로그램은 획기적이었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다이어트와 체형관리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없었음을 깨달을 수 있다.

 그것은 체중의 변화에 급급한 나머지 살을 뺀 후 혹은 날씬한 체형에도 울퉁불퉁 굴꼅질 같은 피부, 즉 셀루라이트에 대한 이해가 적었기 때문이다.

 

 체계화된 다이어트와 체형관리의 이론과 방법들이 정립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2019년 지금은 어떠한가?

 다이어트 시장은 여전히 블루오션이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병원에서 다이어트에 관련한 치료나 시술이 하나쯤은 있다.
 
 피부샵은 물론이거니와 다이어트 전용샵, 다이어트 헬스장, 체형관리샵과 1:1 맞춤 체형센터 그리고 다이어트 식품과 관리용품까지 그 사업규모가 세분화 되고 거대해졌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다이어트 관리 공화국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여년간 피부미용관련 일을 하면서 피부미용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의 먹거리와 피부, 그리고 체형 등이 얼마나 서로에게 연관되어 있는지 살피고 경험하고 있는 필자는 다이어트 공화국의 현실에 기우를 내비치지 않을 수 없다.

 한 번 팔고 마는 제품이 여전히 만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이제는 내일을 위해 달라져야 하는 것이 피부와 체형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인드가 아닐까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본다. 

배주선 건강컨설턴트 kmhl8567@naver.com 

올려 0 내려 0
배주선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강컨설턴트 : 배주선] 내몸 다스리기 (2019-04-29 09:55:00)
다리 쥐 나는 원인 및 예방 기혈운동 (2017-10-20 17:05:00)
airKitchen, 한국 서비스 개시...
루솔, 이유식 1.5단계 출시로 ...
에이수스, RTX의 새로운 표준 G...
한국민속촌, 납량특집 공포체험...
아이언소스, 광고 수익 극대화 ...
CJ푸드빌 더플레이스, ‘7월 델...
메이투, 핑크퐁 아기상어 카메...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