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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치매안심센터 방문 및 ‘치매국가책임제’ 점검
등록날짜 [ 2019년05월08일 06시47분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센터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르신들의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모시는 것은 국가가 당연히 해야 될 책임"이라며 "치매 때문에 고통 받거나 가족이 함께 고통 받지 않고 잘 동화될 수 있는 국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서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체험과 치매국가책임제의 현황을 점검했다. 치매국가책임제는 `문재인 케어`에 해당하는 보건 의료정책이다.


현재 운영되는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256개소가 있으며 치매 예방ㆍ상담ㆍ검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장기요양보험의 본인 부담 경감대상이 확대됐으며 치매전담형 장기요양시설 94개소가 구축 중에 있다.


문 대통령은 "작년 치매국가책임제 선언 뒤 정책을 본격 추진해 지금은 장기요양보험 혜택도 되고 치매 환자의 본인 부담 치료비도 크게 줄었다"라며 "앞으로 치매전문병원ㆍ치매전문병동ㆍ치매전문공립요양원을 계속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친이 치매를 앓는 것으로 알려진 김정숙 여사는 앞서 남양주, 종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전국에 자원봉사자, 치매 파트너들이 78만 명 정도 계신다. 제 아내도 올해 초에 치매 파트너가 됐다"라며 "그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극동경제신문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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