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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범 기자의 파워인터뷰] 강인성대표
등록날짜 [ 2019년05월10일 09시25분 ]
 극동경제신문이 지난 7일 삼성동 치폴라로쏘에서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강인성 대표를 만났다.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서 강인성 대표는 수줍은 미소로 준비되지 않은 깜짝 인터뷰를 기꺼이 응해주었다.
 
 
(극동경제신문) 지난 3월 25일 열린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제2기 입학식이 있었다.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주관사인 삼성문화예술에 대한 설명과 기획의도를 듣고 싶다.
 
  [사진설명 : 삼성문화예술 강인성 대표] 우리 과정은 4차산업 시대에 문화예술인들의 네트워크와 타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하기 위해 기획된 리더들의 전문 과정이다.

 4개월 기간 동안 진행되며, 1기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2기 과정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AI와 로봇 등의 사물 영역이 산업전반에 확장되가고 있지만 이 또한 인간이 만든 부속품이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과 인간 관계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문화 예술은 인간 정신이 빚어낸 고유 창작 작업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높이고 다른 산업들과 한층더 긴밀한 연계성을 가지고 발전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타 산업 경제인들과의 관계를 확대시켜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문화예술'의 '삼성'은 '소통','화합','관계'라는 세개의 별(星)을 의미한다.
 
 고등학교 시절 밴드활동을 시작으로 25년 동안 문화예술계를 걸어왔다.
 
 그 시간 동안 나는 공연을 하는 예능인에서 기획자 그리고 제작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문화예술계가 가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이 과정 또한 그 노력의 한 예이다.
 
 문화예술 최고경영자 과정을 기획하면서 10개가 넘는 최고경영자 과정과 CEO 과정들을 경험했다.
 
 우리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인들과 타 산업의 경제인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류와 소통으로 가치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
 
 
(극동경제신문) 삼성문화예술 과정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능을 가진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 소개를 부탁한다.
 
 '소통','화합','관계'라는 세개의 별(星)을 의미하는 '삼성'을 이루기 위해 삼성문화예술은 우리나라 문화예술 분야 뿐 아니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명예교수로는 방송인 박종진, 오세훈 전서울시장, 이계호 교수, 배우 정혜선, 배우 현석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동참했다.
 
 배우 최불암, 배우 김명국, 교수/코미디언 김병조, 가수 김태원(부활) 등의 문화예술인들과 더불어 발레리나 강수진씨와 같은 스포츠계 인사와 난연구소장 이청, 수제맥주 쉐프 조재기님과 같은 경제인 그리고 혜민스님 등 각계 각층에서 강사를 모셨다.
 
 많은 지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현재 많은 전문가들과 경제인들 그리고 여러기관에서 우리과정에 러브콜을 보내주고 있다.
 
 
(극동경제신문) 삼성문화예술을 운영하고 있는 강인성 대표를 알고 싶다. 삼성문화예술 최고위과정 운영 외에 하고 있는 활동과 과거 해왔던 일들을 듣고 싶다.
 
  [사진설명 : 대한민국 최초 퓨전국악팀 황진이밴드] 앞서 잠시 언급했듯이 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 결성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인의 길을 걸어왔다.
 
 운좋게도 육국본부 군악대에 들어간 나는 그곳에서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음악을 접하면서 음악의 세계를 넓힐 수 있었다.
 
 멈출수 없는 음악에 대한 열정은 군악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금과 바이올린을 접목한 퓨전 락밴드, 가이아를 만들어 냈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는 음악계의 거장들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 결과 부활 20주년 콘서트와 신해철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후 나는 공연을 하는 예술인에서 기획자로 그리고 제작자로 변신했다.

 국가대표 음악팀이라는 자부심으로 만든 대한민국 최초 퓨전국악팀인 황진이밴드가 미국, 일본, 독일, 두바이, 그리스, 중국 그리고 동남아 30개국에서 환영을 받으면서 문화예술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관계의 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우리는 전 세계가 우리의 무대이며 우리의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황진희밴드는 문화예술을 뛰어넘어 꿈과 끼를 가진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음악을 하는 기업이며 열정을 파는 기업으로 예술 중소기업이다.
 
 가장 한국스러운 국악을 다양한 해석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문화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극동경제신문) 앞으로 강인성대표가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이나 꿈꾸고 있는 일들이 있는가?
 
  문화예술인들과 타 산업 전문가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 관계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있는 공간, 그리고 인간미 넘치는 감성공간을 만들고 싶다.
 
 우리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 과정이 그 중심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인들의 도움과 관심이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 과정의 원동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과정이 그들과 나아가 우리 사회에 따스하고 건강한 인간중심이 공간이 되어야 한다.

 부족하지만 나와 우리팀원들이 만들어가는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 과정을 응원해주길 희망한다.
 
최정범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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