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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22.7억 달러로 88개월 연속 흑자 - 5월 수출 459.1억달러, 수입 436.4억달러
등록날짜 [ 2019년06월03일 03시17분 ]

산업통상자원부 ‘2019년 5월 수출입 동향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5월 수출은 △9.4% 감소한 459.1억 달러, 수입은 △1.9% 감소한 436.4억 달러, 무역수지는 22.7억 달러로 8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5월 수출의 주 감소 요인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심화, ▷반도체 업황 부진(△30.5%),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하락세(△20.1%)로, 2월부터 수출 감소세가 둔화되었으나,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으로 최근 수출 개선 추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보인다.
 


주요 특징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심화로 인해 수출 모멘텀 약화로, 2월부터 수출 감소세가 둔화되었으나, 미·中중무역분쟁 심화 등으로 최근 수출 개선 추세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주요국 수출도 동반 부진 지속되는 가운데, 3월까지 중·영을 제외한 세계 수출 10대국도 감소 추세에 있으며, 4월의 경우 중국(△2.7%)·일본(△2.4%)·대만(△3.3%) 등 하락했다.


2개월 연속 물량 증가세 유지하고 있으며, 5월 물량은 4월에 이어 증가세수출 부진은 단가 하락이 주 요인이다.


미·중 무역분쟁 심화, 반도체 업황 부진(△30.5%),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하락세(△20.1%)가 5월 수출 감소의 핵심 요인이다.


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이 두 자릿수 증가율로 선전하였으며, 신수출성장동력 품목 호조도 유지 중이다. 반도체·석유화학 등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13.6%, 두 자릿수 증가 + 2개월 연속 증가)·선박(+44.5%, 3개월 연속)·일반기계(+5.0%, 2개월 연속)등 주력품목 선전과 이차전지(+5.2%, 32개월 연속)·전기차(+58.0%, 28개월 연속)·OLED(+3.7%, 2개월 연속) 등 신수출동력 품목의 호조세는 지속 중이다.


9개 주요 지역 중 미국·CIS 등 4개 지역 증가했다. 중국(△20.1%), EU(△12.6%)는 감소하였으나, 미국(6.0%, 8개월 연속 증가)·CIS(38.8%, 11개월 연속 증가)·인도(3.6%, 9개월 연속 증가), 일본(2.1%, 수출 증가로 전환) 수출 증가를 보였다.

 

최창훈 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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