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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록날짜 [ 2017년08월03일 15시44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 양천구 신정네거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결정됐다.

서울시는 지난달(7월) 26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를 개최해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인 양천구 신월로 289(신정동) 외 2만1968.1㎡는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신정네거리에 면한 대지로 당초 신정네거리 가각부의 규모 있는 개발을 유도하고 가선도로변 차량진출입에 따른 교통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개발토록 지정돼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이 일대에 신축계획(지하 2층, 지상 14층,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이 세워지고 공동개발을 반대하는 토지주간 이견에 따라 공동개발지정을 해제하고 차량진출입 금지구간 내 차량진출입 허용구간을 신설하는 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 요청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 도건위는 신정네거리 교통영향을 고려해 차량진출입 금지구간을 유지하는 대신 후면에 자동차와 보행자가 함께 드나들 수 있는 보호혼용통로를 신설해 이면부에서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수정가결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신정네거리 일대의 도시환경이 개선되고 지역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1-160 일대 현대아파트를 수평 증축하는 내용의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자문안`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 40번지에 아파트를 짓는 내용의 `논현동 40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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